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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목원일기] 220106 다시 한 번 돌아보는 '찔레꽃' 열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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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에 앙상한 가지에 붉은색의 열매가 조롱조롱 매달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나무입니다. 가지에 작은 가시가 나 있어 '찌르는 꽃나무'에서 찔레꽃이 되었다고 하는데요, 5월에 은은한 향기를 품은 하얀 찔레꽃을 보면 순수함을 느끼게 해줍니다. 비슷한 나무로 용가시나무가 있는데 열매가 약간 더 큰편이고 탁엽의 가장자리가 빗살 모양이 아니라는 점이 다릅니다. *탁엽 : 잎자루 밑에 붙은 한 쌍의 작은 잎 글.사진/전시원관리실 김정인 주임 문의.054.679.09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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