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[수목원일기] 220509 상록의 싱싱한 잎과 작고 앙증맞은 '월귤'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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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귤이라는 이름은 중국 양쯔강 이남에 있던 월나라에서 자라는 귤(橘)을 닮았다는 뜻으로 늘 푸른 잎이 남쪽에서 자라는 귤의 잎과 닮았다고 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. 국내에서는 강원도 홍천, 설악산에서 자라며 주로 고산 바위지대나 습지 주변 숲에서 높이 5~20cm 정도로 자라는 작은 소교목입니다. 꽃은 흰색 종모양으로 2년지 끝에 2~8개씩 모여 달리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둔한 톱니가 있고 8~9월에 앵두같이 붉은 작은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. 글.사진/전시원관리실 김정인주임 문의/054.679.09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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